에디터를 선택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해보았습니다.Toast UI, Editor.js, CKEditor 등 여러 에디터가 있었지만, 결국 Tiptap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그 이유는 무엇보다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고 확장성이 뛰어나며, React 환경과의 호환성이 매우 우수했기 때문입니다. 초기에는 이미지를 업로드할 때 FileReader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base64로 인코딩한 후 에디터에 삽입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. 하지만 실제로 작성 중에 WYSIWYG → HTML → WYSIWYG으로 모드를 전환하는 과정에서, 이미지의 base64 인코딩 문자열이 너무 길어지면서 이미지 태그가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.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, 이미지 선택 시 백엔드 서버에 S3 업로드를 요청하고, ..